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시장 확장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보다 580원(6.39%) 상승한 96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이트레이드 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시장 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의 지난해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 점유율은 32.0%로 1위를 차지했다”며 “최근 각 지방 자치 단체를 중심으로 블랙박스 장착을 위한 지원금을 크게 확대하고 있고 자동차 사업자에 대한 블랙박스 의무 장착 법제화도 국회에 상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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