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공개

(유튜브 캡처)
아이폰6가 곧 양산에 돌입한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생산하는 주력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차세대 아이폰6 주문에 맞추기 위해 공장 설비를 늘리고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대만 커머셜 타임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페가트론이 오는 2분기(4~6월)중에 아이폰6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이폰6가 실제 시중에 출시되는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한 상하이 외곽에 있는 쿤샨의 이 페가트론 공장에서 아이폰6를 생산 하는지도 전하지 않았다.
애플은 아이폰6를 생산하는 주력 업체로 페가트론을 활용하면서도 기존 파트너인 대만 혼하이정밀에도 아이폰6 생산을 맡길 계획이라고 커머셜 타임스는 전했다. 페가트론과 혼하이정밀 등은 이 보도에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관련 업계나 아이폰6 구매 대기자들은 이 소식에 "4월 양산 시작하면 6월 중에 공개 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폰6 공개 임박, 기대돼" "아이폰6 공개 임박, 흥분되네" "아이폰6 공개 임박, 왠지 믿고 싶어지는 떡밥"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