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거래소따라 하락…685.44(7.93P↑)

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하락하면서 690선 아래로 밀려났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보다 7.93포인트(1.14%) 하락한 685.44로 마감했다. 장 초반 강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중국 금리인상 등의 악재로 유가증권시장이 급락하자 코스닥시장도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거래도 부진했다. 3시 현재 잠정 집계된 거래량은 전날보다 2604만주 감소한 4억8283만주, 거래대금은 1685억원 줄어든 1조5787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올 들어 최저치이며, 거래대금도 지난달 2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이 13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4억원, 23억원 동반 순매수를 보이면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됐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섬유의류, 건설이 소폭 상승 했을 뿐 기타제조,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대부분 업종이 일제히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부진했다. NHN이 0.89% 떨어진 것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1.52%) CJ홈쇼핑(-1.46%) 하나투어(-1.29%) 휴맥스(-4.05%) 등이 동반 내림세를 보였다.

약세장 속 강세종목도 있었다.

이날 첫 거래를 시작한 진바이오텍은 공모가(5000원)보다 48% 높은 7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시초가대비 15% 오른 8510원으로 첫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대비 70.2% 오른 셈이다.

이랜드그룹 계열인 네티션닷컴과 데코도 모회사가 한국까르푸 인수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으로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