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가 2차 현업 조직개편 시행에 앞서 사내공모를 통해 초대 지사장을 선발하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는 28일 지난 10일 마감된 지사장 공개모집 심사를 통해 전국 17개 지사의 초대 지사장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사장 공개모집 대상은 철도공사직원으로서 1급이상 사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선발된 지사장에게는 소속내 팀장급 간부직원과 팀원을 선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한다. 지사장은 이달 하순까지 팀장급(1~2급) 간부사원을 먼저 선발하고, 다음달 중순까지는 팀원 인선절차도 끝내 사실상 2차 조직개편 시행전에 지사 인선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초대 지사장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것은 투명경영과 현장중심의 열린경영 실천을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하며, "미리 내정된 지사장이 지사체제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도공사는 지난해 11월 본사를 대상으로 1차 조직개편을 실시했으며, 올해 상반기 마무리를 예정으로 지역본부와 현업소속에 대한 2차 조직개편이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