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국내 유일 SUT 「액티언스포츠」 출시

쌍용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5인승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T) '액티언스포츠'를 27일 2006부산모터쇼에서 공식 출시했다.

액티언스포츠는 5인승 승용공간과 화물 적재용 대용량 데크가 결합된 신개념 다용도 SUT(Sports Utility Truck :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차량이다.

SUT는 SUV의 파워, 세단형 승용차의 세련된 스타일, 픽업 차량의 용도성이 결합돼 레저, 업무, 승용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자동차를 일컫는다.

SUT 차종은 최근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뛰어난 경제성과 다용도성을 인정받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차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액티언스포츠의 가장 큰 장점도 경제성과 다용도성이다.

차량 구입시 ▲특소세가 면제될 뿐만 아니라 ▲등록세는 2000cc 동급 승용차보다 저렴한 3%가 부과되고 ▲공채(서울 기준) 매입도 할인율을 고려할 때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해 타 차종 구입보다 30만원 이상 경제적이다.

또한 개인사업자가 차량을 구입하면 약 200만원에 가까운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차량 운행에 따른 비용 부담도 줄어든다.

2.04㎡에 달하는 화물공간에 따라 자동차관리법상 화물차로 인정돼 연간 자동차세가 2만8500원에 불과하며, 디젤(경유) 연료를 사용해 유류비도 가솔린(휘발유) 대비 20~25% 절감된다.

액티언스포츠는 기존 SUV 액티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5인승 승차공간과 2.04㎡의 화물 적재공간을 갖췄다.

이같은 특징에 따라 액티언스포츠는 레저, 출퇴근, 업무, 승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액티언스포츠는 세련된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에 다용도성과 경제성까지 갖춰 2002년 9월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켰던 무쏘SUT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받을 것”이라며 “실용성을 중시여기는 30~40대 실속파 고객은 물론 개성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고 레저를 즐기는 20대 수요층까지 아우른다면 월 평균 2000대 이상의 판매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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