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1번지]도들샘, 풀무원으로 피인수 '사실무근'

김치전문 생산업체 도들샘이 풀무원으로 피인수될 것이라는 소문 때문에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도들샘의 주가는 전날보다 10.13%(230원)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같은 주가 급등세는 장 초반 증권시장에서 유포된 풀무원으로의 피인수설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도들샘 고위관계자는 이에대해 "풀무원은 물론 기타 대기업들과 M&A와 관련해 접촉한 사실조차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한 음식료담당 애널리스트도 "자체 생산시설이 없거나 미비한 대기업과 자체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중위권기업 간의 M&A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 시나리오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도들샘은 지난해에도 한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인수후개발(A&D) 대상이 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된 뒤, 시장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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