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필립스LCD(이하 LPL)부회장이 27일,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구본준 부회장은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통한 ①국가산업경쟁력 강화와 ②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 그리고 ③외국 첨단 기업의 국내 직접투자 유발 및 ④고용 창출 등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140만평 부지에 LCD 전,후방산업이 집적되어 일관생산체계를 갖춘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로서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산업인 디스플레이가 세계 1위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전망이다.
LPL의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는 산업단지 조성 기획 단계부터 협력업체들과 윈윈(Win-Win)을 위한 중소 협력 업체 입주 부지 조성을 함께 추진해 60만평의 협력업체 단지를 구축한 상생 경영의 표본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LPL은 협력업체 임직원 교육 및 식스 시그마와 경영혁신 등의 지원으로 협력업체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LCD 부품, 장비산업의 국산화율을 증진시키는 등 상생경영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일본의 LCD 유리기판 업체인 NEG와의 합작사인 파주 전기초자社를 설립하여 외국 첨단 기업의 직접투자를 이끌었으며, LPL의 직접 고용 2만 5000명을 비롯, 협력업체 1만 명과 LG계열사 입주 시 7000명 등 총 4만 2000명의 대규모 직접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탑산업훈장은 정부에서 추서하는 산업분야 훈·포장 중 1등급에 해당하는 최고 영예의 훈장이다.
한편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와 필립스의 합작법인 출범을 통해 외국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공로로 2000년 11월,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LPL 전재완 부사장, 김우식 부사장, 허만복 담당, 김갑수 노조사무국장 등 LPL의 임직원14명과 경기도 및 파주시 관계자 등 총 80명의 유공자에게도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