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면 오른다?

외국인은 26일 시장에서 1700억원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이 사는 종목과 파는 종목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26일 오후 1시43분 현재 외국인은 178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순매도 1위는 포스코로 436억원이상 팔아치우고 있다. 포스코는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 2.99% 오른27만60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뒤이어 삼성전자와 현대차도 각각380억원, 225억원 순매도중이며 하이닉스(170억원) 현대제철(140억원) 현대모비스(119억원) 우리금융(109억원)도 모두 100억원이상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포스코와 삼성전자, 우리금융을 제외한 전 종목이 모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현재 99억원 순매수중인 국민은행이 2.77% 오르고 있고 한진해운(97억원) KT&G(80억원) SK(66억원) 등도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SK만 1.74% 하락하고 있을 뿐 한진해운과 KT&G는 각각 3.81%, 1.70% 상승하고 있다.

이어 30억원 이상 매수우위를 보이는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삼성증권 신한지주 한국전력 등도 모두 2~3%이상씩 오르고 있다.

외국인의 대량 매도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지수는 1440선을 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1029억원, 비차익 474억원 등 1500억원가량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오후 1시4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24포인트 오른 1442.39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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