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25일 최근 환율하락과 유가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 협력업체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내놓은 지원방안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협력업체 부품대금 전액 현금 지급 ▲2, 3차 협력업체 부품대금 지급기일 단축을 위해 `대기업 협력업체` 어음기일 120일에서 60일로 단축 ▲협력업체 품질육성기금 500억 조성 및 교육훈련ㆍ정보화 지원 확대 ▲지속적인 상생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담팀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중소 협력업체 부품 대금 중 어음으로 지급될 금액 3조3천억원이 현금으로 지불될 예정이다.
또 대기업 협력업체들에게는 어음기일을 120일에서 60일로 줄여 2,3차 협력업체의 부품대금 지급 기일을 단축하는 연쇄효과를 유도키로 했다.
협력업체의 품질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는 당초 예정된 13조의 지원금액을 2조원 더 늘려 2010년까지 15조원을 투입키로 했다.
협력회사 인원에 대한 교육도 연간 1만3000명에서 2만명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부품 수출을 지원 및 상생협력위원회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