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6월 방북에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남북경제협력 수혜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증시에서 제룡산업(11.69%) 이화전기(11.56%) 광명전기(7.78%) 선도전기(6.24%) 등 전력공급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이들 기업은 북한의 기간산업 및 발전소 건설 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북한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는 로만손(3.36%) 신원(3.15%) 재영솔루텍(0.18%)도 오름세다.
한편 지난 24일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평양에서 열린 남북 장관급 회담을 마친 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6월 방북 제의를 북쪽에 전했고, 복쪽과 기본적으로 의견을 같이해 향후 구체적인 실무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