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TN, 지난해 실적 악화 소식에 닷새 만에 하락

입력 2014-03-05 09:38

강인효 기자

YTN이 지난해 실적 악화 소식에 닷새 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34분 현재 YTN은 전일 대비 2.70%(115원) 하락한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한국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YTN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76억8723만원으로 전년 대비 35.7%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01억2435만원으로 3.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2억7479만원으로 33.7% 감소했다.

회사 측은 “경기침체 및 종편채널과의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 등으로 수입이 줄어들면서 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특징주 #YTN #실적 #악화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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