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주, 실적+변수 '긍정적'...양호한 주가흐름

대형유통주들이 하락장에서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롯데쇼핑과 신세계는 전일보다 각각 2500원(0.63%) 오른 40만원, 4000원(0.92%) 오른 4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도 300원(0.32%) 오른 9만3100원을 기록중이다.

이런 유통주들의 상승은 최근 주식시장에 퍼지고 있는 원화강세 등 변수들에 대한 영향에서 벗어나 부담이 적고,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의 기대감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안지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대형유통주들의 실적이 괜찮게 나오고 있고, 거시경제 변수에 대한 영향을 없는 것등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며 "향후 유통업종의 주가흐름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대형주외에도 전체적인 유통업종의 흐름이 양호하다"며 "홈쇼핑은 사흘연속 급상승한데 비해 조정폭이 크지 않은 편이고, 스몰캡에 포함돼 있는 동양백화점, 현대DSF 등도 지수 하락에 비해 주가흐름이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

같은시각 GS홈쇼핑과 CJ홈쇼핑은 전일 5~10% 이상 상승했던 것에 비해 2%의 조정세를 나타내고 있고, 동양백화점과 현대DSF 등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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