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손금도사 류시현, 최재성 "제임스 딘 같았다" 고백

입력 2014-03-05 14:0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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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손금도사 방송인 류시현이 배우 최재성의 팬이라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류시현은 4일 KBS2 '1대 100' 프로그램의 100인 도전자로 출연했다. 류시현은 1인 도전자로 출연한 최재성에 대해 "내가 어렸을 때 최재성의 팬이 아닌 여성이 없었다"고 말했다. 류시현은 이어 "드디어 오늘 최재성을 만났다"며 반가워했다.

류시현은 또 "온라인손금도사 과거엔 제임스 딘 같았다"며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까치 연기를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손금도사 류시현 최재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온라인손금도사 최재성 살이 찌긴 쪘네”, “온라인손금도사 최재성 예전엔 원탑이었지”, “온라인손금도사 최재성 과거로 돌아와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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