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24일 건설중장비 및 발전용 엔진 전문업체 혜인에 대해 원화강세의 최대수혜주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00원을 제시했다.
정동익 연구원은 "지난해 혜인의 매출 중 내수 비중은 96.9%에 이르며, 지난해 달러로 지출된 상품매입 금액은 약 7600만 달러에 이른다"며 "이에 따라 매출액 대비 원화강세에 따른 수혜의 정도가 시장 내에서 가장 큰 업체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또 "혜인이 서울, 부산, 천안 등지에 보유하고 있는 총 2만6636평에 이르는 토지의 공시지가는 장부가의 약 2배인 296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공시지가가 시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면 시가와의 차이는 더욱 커 자산가치 매력도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부채비율 38.4%, 유동비율 230.9% 수준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1998년 이후 매년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켜 오고 있어, 올해에도 약 150원 이상의 배당금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