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인, 장외기업 베어엔터 합병 추진

반도체 분야서 엔터테인먼트 신규시장 본격 진출 예고

반도체 및 검사장비업체 넥스트인스트루먼트가 장외 엔터테인먼트업체 베어엔터테인먼트와 합병을 추진한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베어엔터는 상장법인 네스트인과의 합병을 위해 금감원에 등록법인신고서를 제출했다.

베어엔터는 지난 2월23일 상장사 이노츠(현 프라임엔터테인먼트) 보유중이던 넥스트인 보유주식 35.84%를 인수, 현재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이다. 상장 계열사와의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1994년 설립된 베어엔터는 홈비디오 및 DVD 유통사업을 비롯, 영화제작·수입·배급사업을 주력하고 있다. 자본금 규모는 28억원(발행주식 보통주 52만2849주, 우선주 2만주, 액면가 5000원)으로 허대영 베어엔터 사장이 최대주주로서 41.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굿앤리지자산운용도 36.2%의 주식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과 자기자본이 각각 279억원, 114억원에 이르고 지난해 매출 131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및 검사기기 업체인 넥스트인으로서는 베어엔터와의 합병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신규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베어엔터 관계자는 “현재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베어엔터와 넥스트인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구체적인 합병 시기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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