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근로자 57% ‘현재 직장 생활 만족’

취업정보업체 잡코리아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근로자 495명에게 ‘장애인 근로자 직장생활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한 결과 직장생활에 ‘만족’한다가 57.4%인 것으로 조사됐다.

만족하는 이유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에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38.4%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적성에 맞는 담당업무에 만족하는 응답자가 37.7%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회사에서 자신의 직무에 대한 중요도(33.5%)나 정확히 지켜지는 퇴근시간에 만족한다는 응답도 30.6%로 많았다.

실제, 근무하는 직장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이 구축돼 있는지 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34.9% ‘있다’고 답했다.

편의시설 중에는 장애인용 화장실(44.5%), 휠체어진입로(38.2%), 장애인용 주차장(37.0%), 장애인용 승강기(30.1%)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현재 직장생활에 불만족 한다는 42.6%의 응답자들은 낮은 연봉과 인센티브가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이 93.8%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외에 담당하는 업무의 비전(80.1%)이나 반복되는 업무의 지루함(56.4%)으로 인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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