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사상 처음 700조원 돌파

상위 50종목이 73% 차지

코스피지수가 연일 사상최고가를 기록,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 700조원을 넘어섰다.

전일(19일)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으로 지지선을 확보한 시장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10포인트 이상 급등, 시가총액이 701조518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시가총액 600조원을 돌파한 지 불과 5개월만의 일이다.

고객 예탁금도 전일에 비해 3855억원 늘어난 13조2210억원으로 4월 들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전일 기준 삼성전자가 97조9641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13.96%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국민은행, 한국전력, 포스코가 3%대의 비중으로 랭크돼 있다.국민은행은 27조5831억원(3.93%), 한국전력은 27조1383억원(3.87%) 포스코 23조4969억원(3.35%)이다.

이후 현대차 SK텔레콤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이 10위권 안에 포진해 있다.

시가총액 상위 50위내 종목 중 1%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은 KT&G 기아차 현대모비스 외한은행 롯데쇼핑 SK 등 모두 24개다.

시가총액 상위 50종목이 시장에서 총액기준 비중은 무려 73.34%(514조7086억원)에 달했다.

한편 코스닥 대장주인 NHN의 시가총액은 2조347억원으로 32위를 기록, 유가증권시장의 삼성중공업 삼성SDI CJ GS 태평양 등 쟁쟁한 기업들을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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