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외모 망언, 성형 질문에 "시술은 안했다 대신..."

이정재 외모 망언

(SBS 한밤의 TV연예)
이정재 외모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해 "내가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는 "'잘생겼다'고 할 수 있는 남자배우들이 있으면 나는 그 밑부분에 살짝 걸쳐있을까 하는 정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절친 정우성을 언급하자 "정우성이 훨씬 더 잘생겼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재는 이날 외모를 칭찬하며 성형 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시술은 안하고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재 외모 망언 소식에 네티즌은 "이정재 외모 망언, 아니다 잘 생긴 대열에 충분히 든다" "이정재 외모 망언, 이정재가 잘생긴 게 아니면 나는 뭐지" "이정재 외모 망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