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금리 복합정기예금 판매

경남은행은 일부는 확정금리 정기예금에 나머지는 지수연동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상품인 ‘제4차 주가지수 복합정기예금’ 을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8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되는 ‘제4차 주가지수 복합정기예금’ 은 Nikkei225지수와 Kospi200지수에 연동해 금리를 지급하는 주가지수연계 정기예금 상품 두가지로 구분된다.

Nikkei225지수연계 상품은 동 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19.99%의 금리를, Kospi200지수연계 상품은 최고 연15.49%의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동 지수연동 정기예금 가입 고객이 특판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연 5.5%의 확정 금리를 지급하며, 각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6백만원 이상으로 개인과 법인에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Kospi200지수란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서 KOSPI를 구성하는 주요 200종목의 가격변동으로 산출되는 지수이며 Nikkei225지수란 일본 도쿄거래소 1부 시장에 상장된 일본대표 225개 종목의 지수로서 일본경제신문사에서 발표하는 지수를 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