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호재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반등하고 있다.
유가가 사상최고치를 넘어섰으나 국내 주식시장은 연연하지 않는 강한 모습이다.
18일 6포인트 가량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내내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출렁거리고 있다. 오후 1시 현재 4포인트 가량 오른 1427.22을 기록중이다.
지수를 들어올리는 주역은 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 매수와 선물시장의 강세에 따른 차익프로그램 매수다.
오후 12시55분 현재 지수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6월물은 전날보다 1.25포인트 오른 186.20을 기록중이다.
시장베이시스도 1.0을 웃돌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이 선물을 4000계약 이상 순매수하며 차익 프로그램 매수가 2400억원가량 유입되고 있다. 비차익에서도 375억원 순매수중이다.
현물시장에서 개인은 870억원, 외국인도 842억원 순매도중이나 기관은 1230억원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전기가스 은행 증권 등이 하락세이나 통신 의료정밀 음식료 전기전자 보험 화학 등 대부분이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자사주를 매입을 시작한 삼성전자가 1.23% 오른 65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SK텔레콤도 실적기대감에 3.22% 오르며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은행 한국전력 포스코는 각각 1.34%, 1.86%, 0.55% 하락세다.
유가가 사상최고치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SK와 S-Oil이 각각 3%, 2.2% 상승중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현재 약보합세를 기록중이다. 장 초반 2포인트 가까이 올랐으나 오후 1시 현재 1.08포인트가량 하락한 701.88을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