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이티, 쇼이스트 인수 철회

엠에이티가 영화 '올드보이'의 투자배급사였던 쇼이스트 인수를 하지 않기로 했다.

엠에이티는 18일 영화 배급회사인 쇼이스트 지분매입을 취소했다고 공시했다.

당초 엠에이티는 지난해 12월 29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쇼이스트 지분 50.6%(5만600주)를 김동주 쇼이스트 대표로부터 86억원에 취득하고 회사 경영권도 인수키로 했다.

엠에이티 측은 "김동주 대표와 합의하에 주식매매계약을 해제하고 서로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며 "앞으로 김동주 대표와 회사는 서로간 원상회복 의무가 있고 원상회복을 보장하귀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와 관련, 엠에이티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번복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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