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내달 23일∼25일 상장공모

일반투자자에는 60만주 배정…여행 테마주 열기도 뜨거울 듯

여행업계 3위의 롯데관광개발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오는 5월23일~25일을 청약일로 본격적인 상장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최근 업황 및 실적 호전에다 롯데관광개발 상장예비심사 통과로 더욱 힘을 받고 있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여행 테마주들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거워 질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롯데관광개발이 금감원에 지난 17일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 본격적인 상장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금감원의 정정명령 등의 없어 정상적으로 접수 후 15일 이후 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하면 신고서에서 계획하고 있는 공모일정을 예정대로 밟을 수 있게 된다.

현재 예정된 공모주 청약일은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이다. 공모주식은 300만주 규모로 우리사주조합, 일반투자자, 고수익펀드에 각각 20%(60만주)씩, 일반기관에는 40%(120만주) 배정돼 있다.

공모희망가격은 주당 1만5000원~1만7000원(액면가 500원) 수준이다. 최종공모가는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과정을 거쳐 롯데관광개발과 대표주관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이 협의해 결정한다.

롯데관광개발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여동생인 신정희씨의 남편인 김기병 회장이 지난 1971년 세운 관광전문업체로 외국인의 한국여행과 항공해운화물운송 사업, 내국인의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에 이어 현재 여행업계 시장점유율 3위를 달리고 있고 지난해 매출 367억원, 영업이익 63억원, 순이익 46억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35억원(발행주식 700만주)으로 최대주주인 김기병 회장(54.9%)이 부인 신정희씨(12.4%), 김한성 이사(4.6%), 김한준 이사(1.6%) 등 특수관계인을 합해 73.5%를 보유하고 있다. 관계사로는 롯데관광, 동화면세점, 동화투자개발, 동화주류, 세한종합관리, KTX관광레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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