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롯데쇼핑, 까르푸 인수전 안개속…'하락'

까르푸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신세계와 롯데쇼핑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롯데쇼핑의 주가는 전날보다 7500원(1.82%) 떨어진 40만4500원, 신세계는 500원(0.11%) 내린 4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까르푸는 전날 롯데쇼핑, 삼성테스코(홈플러스), 신세계(이마트), 이랜드 등 인수전에 참여했던 모든 업체가 복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표로 인해 당분간 까르푸 인수전이 혼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쇼핑과 신세계가 동반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홍석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와관련, "아직까지 인수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알기 어려워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신세계의 경우 계획에 맞춰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롯데쇼핑의 경우 상대적으로 불투명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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