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시총 상위종목 지수 견인 '상승세'

옵션만기일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3일 오후 2시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3.88포인트 오른 1397.4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1억원, 214억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이 147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1535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격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상승하는 것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 공개를 하루 앞둔 삼성전자는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반면, 포스코의 7%를 넘는 상승세가 지수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신한지주 3.72%, 하이닉스 2.14%, 롯데쇼핑 2.23%, 한국전력 1.17%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과 은행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다. 특히, 철강·금속 업종이 5.72%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옵션만기일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은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14일 삼성전자의 실적을 통해 IT모멘텀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19포인트 오른 696.79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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