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투자자가 지수 방어할 것‥금융·건설 주목

대우증권은 13일 국내 투자자들들의 방어로 지수의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건웅 연구원은 "외국인 매도와 함께 대형주에 집중된 프로그램 물량이 출회될 경우 국내 투자자만으로 외국인 매도와 프로그램에 맞서 주가를 상승 반전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전반적으로 국내투자자들은 12일과 같이 강하게 주가 하락 방어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연구원은 "업황이 양호해 실적 호전이 기대되고 유가, 금리 등 해외 변수의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업종, 금융, 건설, 철강, 조선, 인터넷 업종 내의 종목들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며 "이 업종들에 대한 투자가 당분간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IT와 자동차 등이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매도로 상승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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