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하자 3D프린터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2분 현재 코렌텍은 전일대비 2400원(12.83%) 상승한 2만1100원에 거래중이다. TPC(4.88%), 에스티아이(1.69%), 하이비젼시스템(11.87%)도 오름세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성과지원센터가 총 105억원(신규 지원 예산: 75억원) 규모의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단기간내 사업화가 가능하고, 경제·사회·기술적 파급효과가 높은 모바일 미디어, 바이오 센서 등 10개 융합분야 중심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 측은 “올해 사업 분야는 △24개 국내외 기관이 발표한 403개 유망기술 △국민 설문조사 결과 △관계 부처가 추천한 융합분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마련했다”며 “먼저 2개 기술사업화 전문가단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술사업화 전문가단이 10개 융합분야에서 사업화 가능성이 큰 플랫폼형 융합과제 5개를 직접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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