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 3564억원 규모의 횡령·배임혐의가 발생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경영진에 대해 공소를 제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 혐의와 관련하여 당사 대표이사(불구속) 및 사내이사(구속)가 기소됐다”며 “법적인 문제는 향후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은 3564억원 규모의 횡령·배임혐의가 발생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경영진에 대해 공소를 제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 혐의와 관련하여 당사 대표이사(불구속) 및 사내이사(구속)가 기소됐다”며 “법적인 문제는 향후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