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날보다 3500원(4.87%) 내린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했다”며 “이는 시장 예상치(191억원)에 크게 못 미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 부진은 재고자산 폐기손실 및 충당금 반영 등 약 9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탓”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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