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콜센터 개설 6년 만에 100만콜 돌파

입력 2014-02-02 13: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태진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교육 관련 민원을 상담하기 위해 운영 중인 '1396 서울교육콜센터'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100만콜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07년 10월 1일 전국 최초로 본청은 물론 각 지역교육지원청 민원을 통합해 연계하는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했다.

개설 당시 상담원 수는 3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8명으로 늘렸고 지난해 10월에는 민원인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콜센터 전용 특수번호인 '1396'을 개통했다.

또한 콜센터에 들어온 상담 유형은 전·편입학 및 학생 수용 분야(19.9%) 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교육콜센터 #100만콜 #서울시교육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이 주식'에서 노리세요! ㅣ 이영훈 iM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케팝참참] 공식 깨진 2025년 K팝…"신인이 주인공"
  • [케팝참참] 공식 깨진 2025년 K팝…"신인이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