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1-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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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1조3000억 엔(약 10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전문가들을 상대로 조사한 전망치 평균은 1조2400억 엔이었다.
일본의 2013년 총 무역적자는 11조4700억 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해 12월에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18.0% 증가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수입은 24.7% 늘었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