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사진=뉴시스
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소속사 이적 논란에 심경을 고백했다.
니콜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선 마음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서 혼란스러워할 여러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프네요"라며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니콜은 "지금 저는 나를 재충전 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곧 길지 않은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트레이닝을 떠나요. 그 시간 헛되지 않게 열심히 연습 노력해서 다시 여러분을 만날 날을 준비할게요"라며 2월 계획대로 유학을 떠날 것을 밝혔다.
또 "소속사는 좀 더 차분히 생각해서 정하고 싶어서 서두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정해지게 되면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니콜, 마음 고생이 심하겠다" "니콜, 소속사 빨리 정해야 할텐데" "니콜, 현명한 결정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