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여성인력개발센터 종사자 50여명과 '툭 토크'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본관 대회의실(3층)에서 시내 17개 여성인력개발센터장 및 직원 등 50여명과 청책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일자리와 관련된 현장의 고민을 툭 터놓고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점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툭 토크'로 이름지었다.

서울시여성인력센터는 고용불안, 경력단절, 장애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과 구인구직 상담, 직업능력개발 훈련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으로 총 17개 센터가 운영중이다.

청책간담회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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