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김윤경

▲방송 캡쳐
'미용실' 김윤경이 부부관계 버릇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경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미용실'에서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부부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경은 "우리 남편은 부부관계를 맺을 때 아직도 불을 못 켜게 한다. 정말 부끄러워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보통 남자들이 불 키자고 하면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냐"고 물었다.
김윤경은 "샤워도 신혼 때 한 번 같이 했다. 남편이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용실'은 대한민국 대표 여성 기혼 방송인들이 출연해 30~40대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소재로 입담을 펼치는 토크쇼다.
미용실 김윤경을 접한 네티즌은 “미용실 김윤경, 야하다”,“미용실 김윤경, 완전 대박”,“미용실 김윤경, 입담 장난아닌데”,“미용실 김윤경, 재미있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