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0일부터 지방 5대 도시 및 수도권에 공인회계사의 ‘세무 서비스’ 전문성을 강조하는 광고를 내걸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역별로 대구·광주·대전 지하철 내부 액자광고, 부산 서면역 스크린도어, 서울 버스외벽 광고 등 다양한 광고매체에 게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측은 이번 광고 게시 목적에 대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인회계사가 회계·감사·기업진단·경영자문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연말정산 신고, 세금문제 해결 등의 ‘세무 전문가’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