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이 국내외 3개 업체가 인수합병(M&A)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23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일 대비 14.93%(625원) 상승한 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매수총잔량은 37만여주에 달한다.
이날 이투데이 취재결과 동양건설 M&A에 국내 업체와 해외업체 등 3개 업체가 인수 타진을 해와 접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M&A업계 관계자는 “벽산건설 사태가 없었다면 지난달 입찰이 이뤄졌을 것”이라며 인수가는 500억원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