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서울시 저소득층에 2억 상당 생활용품 지원

입력 2013-12-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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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애 기자

애경은 이달 27일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2억원 상당의 생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애경 임직원들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3000가구에 지원할 생활용품 세트 3000개를 직접 포장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애경산업 이석주 전무를 비롯해 임직원 40명, 서울시 이충열 복지정책국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홍기은 사무총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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