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김동원 전무, ‘한국CFO대상’서 위험관리부문 대상

한국쉘석유는 김동원 전무가 2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년 한국CFO대상’에서 위험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한국CFO대상은 한국CFO협회가 기업의 재무경영실적과 재무건전성, 경영투명성, CFO 개인 역량 등을 평가해 그 해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쉘석유는 지난 50년간 결손을 기록한 적이 없으며 무차입경영을 실현하는 등 안정적이고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김 전무는 안정적인 경영시스템을 유지, 관리하고 특히 전사적 위험관리시스템(Risk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받게됐다.

김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회계석사를 취득했으며 1987년, 로열더치쉘 그룹에 Finance Controller로 입사했다. 영국지사에서 그룹 파이낸스부서에서 보직 등을 거쳐 한국 쉘그룹사 Country Finance Manager로서 회사전반의 재무관련 경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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