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아스널 크리스마스 파티서 산타로 변신…외질은 슈퍼맨

▲선수들과 파티 중인 박주영(사진 = 아스널)

축구선수 박주영(28)이 아스널 선수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아스널 구단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선수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한 코스튬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영은 산타 복장을 하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주영의 앞에는 아스널의 슈퍼스타 외질이 슈퍼맨 복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영, 경기에 못나가 힘들어하는 줄 알았는데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있구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박주영 웃음이 그 어느 때보다 밝다”, “경기장에서도 저렇게 웃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스널 소속 프림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박주영과 훈련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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