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4.12엔…엔화 가치 5년 만에 최고치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2008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이날 달러·엔 환율은 오후 3시51분 현재 전일 대비 1.4% 상승한 104.12엔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6일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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