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는 교하산업 주식회사와 맺은 36억원 규모의 야당리 라임카운티 주택단지 신축공사 계약을 해지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9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에게 공사도급계약의 이행을 요청하는 문서 발송 등 계약의 이행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였으나, 계약상대방이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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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코, 36억 규모 주택 신축공사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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