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 청년기업인상 대통령상 수상

교육컨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는 정성은 대표가 ‘2013 청년기업인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성은 대표는 국내 대표 게임업체로 성장한 게임빌을 세운 창업공신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교육벤처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서 위버스마인드를 연 매출 100억원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버스마인드는 2009년에 설립된 교육컨텐츠 전문기업으로, 태블릿PC에 기반한 영어, 중국어 학습기 ‘뇌새김’으로 국내 교육업계 스마트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정성은 대표는 “청년기업인상 대통령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해 위버스마인드를 건강한 기업, 사랑 받는 기업으로 키워나가면서 보내주신 격려에 보답하고 싶다” 고 전했다.

'2013 청년기업인상'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 기여하고 청년창업 활성화 문화를 확산시킨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