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비전력 700만∼900만kW 전망…"안정적 상황 지속"

정부는 다음 주에도 전력 수급이 안정적인 상황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이달 3주차(16∼20일) 전력 수급과 관련, 예비 전력이 700만∼900만kW대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공급 능력은 지난주와 비슷한 8050만∼8200만kW대로 예상했다. 최대 전력 수요는 지난주 수준인 7200만∼7400만kW대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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