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1박2일 )
1박2일 첫 입수자를 찾을 수 있는 발목 힌트가 화제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제작진은 1박2일 멤버들 가운데 첫 입수자를 가려낼 수 있는 발목 힌트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방송에서는 충남 서천에서의 여행 첫날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은 이번 여행이 첫 팀 대항전으로 ‘괴상한 레이스’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괴상한 레이스’ 중 바닷가에서 펼쳐진 미션에 실패한 팀에서 영광의 첫 입수자가 탄생했다.
미션에 실패한 세 명의 멤버들은 다시 기회를 얻기 위해 자진해서 입수를 요청했고, 이에 제작진이 응해 입수가 성사된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바지를 걷어 올린 채 맨발로 바다를 향하고 서 있는 두 명의 멤버의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발목과 다리 모양으로 1박2일 첫 입수자가 누군지 힌트를 준 것.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첫 입수자, 정말 기대되네”, “1박2일 첫 입수자, 새 멤버들 드디어 야생 예능에 적응하는구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