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활동한 남성 듀오 듀크는 어떤 그룹?… 과거 19금 음반도 발매

(뉴시스)
가수 김지훈(40)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김지훈이 속했던 남성 듀오 듀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듀크는 보컬 김지훈과 래퍼 김석민으로 결성됐다. 2000년 첫 앨범 '2000 듀크 파트 원'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타리안(Starian)'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2년 2집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2004년에는 전곡이 19금 판정을 받은 4집 앨범 '포르노그라피'를 발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듀크는 2006년 발표한 마지막 음반 '슈퍼맨'을 끝으로 해체를 결정했다. 이후 김지훈은 연기자로 변신했다.

한편 12일 오후 한 매체는 김지훈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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