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0일 특수관계인인 중앙대학교에 91억5000만원을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0.14%에 해당하는 규모로 증여일은 오는 2014년 1월, 2월 및 8월이다.
회사 측은 “이번 증여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학교법인 중앙대학교의 교육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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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중앙대학교에 91억5000만원 증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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