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필터 분리수거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에 쌀 2008포대 전달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필터 분리수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1004명에게 매년 쌀을 기부하는 ‘미(米)소천사’ 사회공헌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코웨이의 서비스전문가 ‘코디’가 필터 자체 분리수거를 통해 물류비·인건비를 절감한 비용으로 1004명에게 10kg짜리 쌀 2포대씩 총 2008포대를 이달 중순부터 배송한다.

코웨이 김종배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코웨이의 얼굴인 코디가 폐기물 분리수거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것”이라며 “착한 마음이 담긴 쌀로 우리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의 코디는 국내에 정기 사전서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체계적인 서비스 전문가 조직으로,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참여기회를 마련해 노동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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