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9회ㆍ10회 재방송…도지원, 빚 독촉에 공황

(사진=방송화면 캡처)

‘황금무지개’ 9회와 10회가 재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강대선 이재진)’ 9회와 10회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재방송된다.

1일 오후 방송된 ‘황금무지개’ 10회에서는 빚 독촉에 시달리는 영혜(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혜는 아이들에게 금괴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백원(김유정)은 갑작스런 영혜의 행동에 의심을 품던 중 그녀가 금괴밀수 사건에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경악했다.

재판을 받게 된 한주(김상중)는 모든 죄를 순순히 인정한다. 하지만 변호사는 법정에 증인으로 백원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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