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하루 만에 반등

엔씨소프트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2.37%(5500원) 상승한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이 흥행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에 지난달 21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여왔지만 전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전일에는 2.11%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블레이드앤소울 흥행 규모가 시장 예상을 웃돌 전망”이라며 “내년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의 로열티 수입 전망치를 기존 1029억원에서 1404억원으로 36.4%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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