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인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브이(Norvasc V, 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발사르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노바스크 브이는 이미 효과가 검증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CCB)와 발사르탄(ARB)의 복합제로서, 단일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혈압 강화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다양한 임상을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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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한국화이자,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브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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