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점진적 회복 실마리 보이기 시작 ‘매수’ - 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29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실적 방향성은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판단되며 중장기 관점에서 저가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0만3000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3분기 중 전반적인 사업부문의 실적 악화로 인해 영업적자 28억원을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점진적인 택배부문 수익성 개선과 조직 효율화를 바탕으로 영업이익 142억원(-22.4%, yoy)를 기록하며 전기 3분기 대비 개선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적의 방향성은 3분기를 기점으로 개선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 방향성과 Valuation을 고려할 때 주가는 저점을 확인 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CJ대한통운의 이익의 절대 수준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악재는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택배 단가 및 물동량의 점진적 회복으로 실적도 회복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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